펑요 황금빛 후루둔
게시 날짜:2022-01-27 999
- 활동 시간
- 2021-12-24~2022-02-20
- 위치
- 대만臺中市펑위안 구후루둔 공원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사랑과 기쁨으로 더욱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 겨울은 희망이 가득찬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희망이 가져다주는 기쁨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길을 걸어가봅시다.
라는 개념에서 출발하여 야외로 나와 을 주제로 펑요 시리즈, 둥펑지점, 희망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COVID-19 전염병 유행기간의 최신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해주세요.
행사 및 교통 정보
전시 기간
2021/12/24~2022/02/20
전시 장소
타이중시 펑위엔구 후루둔 공원, 제4구역 및 제5구역
주요입구
제4구역:위엔환시로 주지관 구간, 펑저우로, 중산로 구간 인근
제5구역:중산로 구간, 위엔환시로 주차장 및 펑위엔다다오 8단
주차장
길가 주차공간 및 위엔환시로 제5구역 주차장
버스
위엔환베이 중산로 입구: 235 펑위엔 순환노선, 701노선, 218노선
위엔환시 청공로 입구: 235 펑위엔 순환노선, 701노선
Ubike
위엔환시 중산로 정류장, 중산로 및 위엔환시로 교차지점
작품소개
전념(생각의 전환)
후루둔은 산좋고 물좋고 물자가 풍부한 곳으로, 상서로움을 뜻하는 조롱박을 이미지로 사용하였습니다. 비록 시대의 변화를 겪었지만, 과거 번영했던 펑위엔의 인상은 여전히 마음 속에 남아 반짝이고 있습니다.
직서(실마리를 짜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엮어 마치 미로와 같은 효과를 보여주고, 화려한 색감은 생명의 풍부함과 다채로움을 상징하고, 또 각각의 생각이 반짝이는 미래를 창조한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재미있게 탐험을 즐기며, 각각의 입구는 미지의 기대로, 각각의 출구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풍수(풍성한 수확)
일제시기, 펑위엔은 타이완의 주요 쌀 생산지였지만, 도시개혁과 함께 경작지 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과거 <천황급 후루둔 쌀>의 이야기는 점점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옛날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부르던 노동요는 유구한 역사의 후루둔이 여전히 뿜어내는 풍작의 후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여사(베틀위의 북처럼)
펑위엔은 시대의 변천을 겪으며, 농업사회에서 점차 공상업사회로 바뀌어가고, 경제도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땅이 가진 모든 것들은 모두 과거 희생하고 애썼던 사람들 덕분입니다.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 속에, 역사를 기억하고 지금까지의 일들을 소중히 보관함으로 더욱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풍원야색(펑위엔의 밤빛깔)
늦은 밤 후루둔 공원을 거닐며 대자연을 느껴보세요. 더욱 깨끗한 곳에서 더욱 아름다운 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 밤하늘 별을 바라보며, 무해한 레이저광선에 음악의 선율을 더해 마치 은하수에 잠긴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순간, 모든 각도,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서로 다른 느낌을 남깁니다. 손을 뻗으면 닿을 듯 하지만 잡아도 잡히지 않는 빛을 만나보세요.
월적면모(달의 모습)
달빛이 가득한 대지에 저녁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보름달은 마치 뭉쳐놓은 눈덩이같이 고요한 풀밭 속에 콕 박혀 있습니다. 듣건대, 겨울의 달은 여름의 달보다 더욱 동그랗고 더욱 밝다고 합니다. 겨울은 달감상에 최적의 계절로, 펑위엔에서 밤여행을 한다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 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풍유자우(보람찬 여행, 보라색 꽃비)
본래는 봄철의 펑위엔에서만 만날 수 있는 꽃이지만, 겨울에도 피어있습니다. 송이 송이 보라빛의 꽃들이 바람을 따라 흔들리고, 보라색 꽃잎이 흩날리는 빗속을 걸어가면 꿈속을 걸어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치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인 <귀멸의 칼날> 속 등나무꽃 배경같은 모습입니다. 본래는 봄철에 피어나는 꽃이지만, 겨울에도 피어있는 굳은 기세를 느낄 수 있고, 그리움 속에서 사랑을 위해 살아가는 용기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생명의 색채
뮤즈 백금상과 DRIVEN x DESIGN 뉴욕 디자인대전 은상을 수상한 드론조명전시인 <생명의 색채>는 50대의 드론으로 연출한 것으로, 펑위엔 후루둔 공원 제5구역의 롼피즈시 수면위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조명세트와 카리스마있는 음악효과, 그리고 서로 다른 색채와 대형변화를 통해 생명의 풍부한 색채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입니다. 각각의 색깔이 인생의 서로 다른 경험을 상징하며,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멋진 인생을 살도록 격려하고, 인생의 모든 순간에 색을 입혀줍니다. 중간에 화려한 색깔의 벼이삭 도형을 교차삽입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 절대 포기하지 않는 노력을 통해 <풍성한 수확>의 이미지를 표현함으로써, 현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펑위엔 과거의 휘황찬란한 추억을 상기시켜주고,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감동을 전해줍니다.
※본 행사는 야외개방공간에서 진행되지만, 코로나 시국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및 교통 정보
전시 기간
2021/12/24~2022/02/20
전시 장소
타이중시 펑위엔구 후루둔 공원, 제4구역 및 제5구역
주요입구
제4구역:위엔환시로 주지관 구간, 펑저우로, 중산로 구간 인근
제5구역:중산로 구간, 위엔환시로 주차장 및 펑위엔다다오 8단
주차장
길가 주차공간 및 위엔환시로 제5구역 주차장
버스
위엔환베이 중산로 입구: 235 펑위엔 순환노선, 701노선, 218노선
위엔환시 청공로 입구: 235 펑위엔 순환노선, 701노선
Ubike
위엔환시 중산로 정류장, 중산로 및 위엔환시로 교차지점
작품소개
전념(생각의 전환)
후루둔은 산좋고 물좋고 물자가 풍부한 곳으로, 상서로움을 뜻하는 조롱박을 이미지로 사용하였습니다. 비록 시대의 변화를 겪었지만, 과거 번영했던 펑위엔의 인상은 여전히 마음 속에 남아 반짝이고 있습니다.
직서(실마리를 짜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엮어 마치 미로와 같은 효과를 보여주고, 화려한 색감은 생명의 풍부함과 다채로움을 상징하고, 또 각각의 생각이 반짝이는 미래를 창조한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재미있게 탐험을 즐기며, 각각의 입구는 미지의 기대로, 각각의 출구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풍수(풍성한 수확)
일제시기, 펑위엔은 타이완의 주요 쌀 생산지였지만, 도시개혁과 함께 경작지 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과거 <천황급 후루둔 쌀>의 이야기는 점점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옛날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부르던 노동요는 유구한 역사의 후루둔이 여전히 뿜어내는 풍작의 후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여사(베틀위의 북처럼)
펑위엔은 시대의 변천을 겪으며, 농업사회에서 점차 공상업사회로 바뀌어가고, 경제도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땅이 가진 모든 것들은 모두 과거 희생하고 애썼던 사람들 덕분입니다.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 속에, 역사를 기억하고 지금까지의 일들을 소중히 보관함으로 더욱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풍원야색(펑위엔의 밤빛깔)
늦은 밤 후루둔 공원을 거닐며 대자연을 느껴보세요. 더욱 깨끗한 곳에서 더욱 아름다운 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 밤하늘 별을 바라보며, 무해한 레이저광선에 음악의 선율을 더해 마치 은하수에 잠긴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순간, 모든 각도,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서로 다른 느낌을 남깁니다. 손을 뻗으면 닿을 듯 하지만 잡아도 잡히지 않는 빛을 만나보세요.
월적면모(달의 모습)
달빛이 가득한 대지에 저녁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보름달은 마치 뭉쳐놓은 눈덩이같이 고요한 풀밭 속에 콕 박혀 있습니다. 듣건대, 겨울의 달은 여름의 달보다 더욱 동그랗고 더욱 밝다고 합니다. 겨울은 달감상에 최적의 계절로, 펑위엔에서 밤여행을 한다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 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풍유자우(보람찬 여행, 보라색 꽃비)
본래는 봄철의 펑위엔에서만 만날 수 있는 꽃이지만, 겨울에도 피어있습니다. 송이 송이 보라빛의 꽃들이 바람을 따라 흔들리고, 보라색 꽃잎이 흩날리는 빗속을 걸어가면 꿈속을 걸어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치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인 <귀멸의 칼날> 속 등나무꽃 배경같은 모습입니다. 본래는 봄철에 피어나는 꽃이지만, 겨울에도 피어있는 굳은 기세를 느낄 수 있고, 그리움 속에서 사랑을 위해 살아가는 용기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생명의 색채
뮤즈 백금상과 DRIVEN x DESIGN 뉴욕 디자인대전 은상을 수상한 드론조명전시인 <생명의 색채>는 50대의 드론으로 연출한 것으로, 펑위엔 후루둔 공원 제5구역의 롼피즈시 수면위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조명세트와 카리스마있는 음악효과, 그리고 서로 다른 색채와 대형변화를 통해 생명의 풍부한 색채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입니다. 각각의 색깔이 인생의 서로 다른 경험을 상징하며,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멋진 인생을 살도록 격려하고, 인생의 모든 순간에 색을 입혀줍니다. 중간에 화려한 색깔의 벼이삭 도형을 교차삽입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 절대 포기하지 않는 노력을 통해 <풍성한 수확>의 이미지를 표현함으로써, 현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펑위엔 과거의 휘황찬란한 추억을 상기시켜주고,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감동을 전해줍니다.
※본 행사는 야외개방공간에서 진행되지만, 코로나 시국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