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컹풍경지구의 면적은 3300헥타르이고, 해발 112미터에서 859미터까지입니다. < 따컹 > 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초기 거주민들이 주로 넓은 계곡에 모여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에는 30여종의 낙엽수들이 있어 건기와 우기가 교차되는 시기에는 금빛의 낙엽들이 대지를 덮어 말로 할 수 없는 황홀경을 연출하며, 아오완따(타이완 난터우지방의 국립공원)의 가을낙엽에 견줄수 있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타이중시 전체를 통틀어 가장 대자연적인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대중들이 휴일에 찾는 휴식, 여행, 삼림욕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