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문학공원은 과거의 역사적 건축물로, 일제시대때의 경찰기숙사 군락이었습니다. 타이중시정부는 옛 역사건축물을 문학적 면모를 지닌 곳으로 아름답게 변화시켜 문학이 시민들의 생활속에 흘러들어가도록 했습니다. 단지내 곳곳에서 종즈문학광장, 타이중문학의 발전을 상징하는 <유상곡수>, 문학산책로, 옛벽이 읽어주는 책, 쑤잉치앙, 그리고 즉흥적인 창작활동을 할수있는 모헌스치앙과 같은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가를 즐기는 동시에, 공원에서 문학작품과 시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