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번 코스는 흔들바위 근처의 나무 길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 아 스팔트 도로와 흙길이 깔려 있다. 대나무와 식물 이외에도 과일나 무가 코스 대부분을 장식하고 있다. 흔들바위 근처의 작은 오솔길 에서 출발해 7 번 코스를 따라 하산할 수 있다. 혹은 7 번 코스를 완주하고 6 번 코스도 들러 관음정을 구경한 후 시작점인 주차장 으로 돌아오는 방법도 있다. 6 번 코스를 들르지 않고 바로 주차 장으로 돌아오면 약 1 시간 소요된다.
다컹 7 번 코스
길 이:약 1.3km 로, 남녀노소에 적합하다.
시작점:6 번 코스 주차장 앞 20m 지점에서 좌회전해 오르막길 을 오르면 7 번 코스의 시작점이 나온다. 아스팔트 도 로를 따라 걷다가 나오는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을 지나 면 관음정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6 번 코스 의 주차장이 나오는데, 휴일에 관음정이 관람객들로 붐 비기 때문에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일방통행만 할 수 있 다. 따라서 자동차 이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특 징:흔들바위 공원에서 코스가 끝나고, 길 주변으로 감귤, 여지, 용안 등 각종 과일나무가 우거진 녹음을 선사한 다.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