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오펑(儒考棚)은 원래 과거 시험에 참가하기 위해 사용했던 곳으로, 일제 통치 시기 임시 경찰서로 사용되다가 대정(大正) 7년(1918년)에 타이중 주청사(臺中州廳舍)의 건축계획으로 철거되어 현재의 장소로 이전되었습니다. 청나라 관청에서 일제 통치 시기 주청사로의 도시의 변천을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로 높은 보존 및 건축연구 가치가 있습니다. 백 년의 세월을 지나, 현재 타이완에 남아 있는 청나라의 시험장 건축물로, 2006년 타이중시가 고적으로 지정하였으며, 유적이전 후 건축물의 일부만 남게 되었고,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신구 공법을 사용하여 청나라 시대의 기존 지붕 구조물을 보존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전통 건축 문화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울러 2021년부터 민간 회사에 운영하도록 위임했습니다. 전시와 커피의 예술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