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인쇄 탐사관>은 <재정부 인쇄장> 산하의 기관으로, 타이완 최초의 인쇄산업 관광공장이며, 더 나아가 영수증 인쇄 제작과정을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어른 아이 모두 재미있게 영수증 인쇄 과정을 잘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관내에는 영수증의 산실, 인쇄관, 탁본 체험구역, 아이디어 상품점등이 설치되어 있고, 최초의 성경을 인쇄한 구텐베르크 인쇄기 모조품도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인쇄의 발전역사, 통일영수증을 발명한 사람, 점토활자인쇄술등을 이해하도록 돕고, 관내에 전시구역과 진열된 문물을 통해 한 권의 책이 탄생하는 과정도 알려주며, 인쇄술이 어떻게 세계의 유명한 사적을 알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타이완 인쇄 탐사관은 인쇄체험을 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체험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핸드메이드 책, 수지판화, 시계등을 선택, 제작하여 자기만의 기념품을 소장할 수 있습니다. 참관을 원하거나, 체험수업을 하고자 하시면, 반드시 인터넷 예약 등록을 하셔야 하며, 영수증의 산실은 휴일엔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휴일에는 기계설비만 참관가능합니다.
